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력 인정받아 상위 T3 등급 획득
경쟁력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도약 추진
㈜에이에스티홀딩스는 12월 7일 기술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기술신용평가(TBC : Tech Credit Bureau)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신용평가는 기업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재무능력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0개의 등급으로 구분하여 발표하는 지표이다. 기업의 기술사업역량과 기술경쟁력, 기업 경쟁력 등 기업 기술력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기업의 역량과 가치를 판별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술평가등급 상위 3단계인 T3는 기술 및 아이디어 경쟁력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우수하여 미래 수익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증 받은 기술은 ‘메타버스 기반 교육·훈련·체험 관련 XR 콘텐츠 개발 기술’과 시뮬레이션 및 분석, 모니터링 가능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이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외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유수의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기술신용평가 T3 등급 획득을 통해 해당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25년 넘게 국내 대기업, 정부 및 지자체 등과 함께 Web·XR 기반의 통합 플랫폼 및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다수의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관련 특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트윈 플랫폼 ▲MR 기반 최첨단 원격 협업 솔루션 ▲AR·VR·MR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등을 주력 사업분야로하여 고객사들로부터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
㈜에이에스티홀딩스 이동우 대표이사는 “기술신용평가 T3는 기술 트랜드를 이해하고 빠르게 접목하여 최상의 기술과 기능을 제공하고자 애쓴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 매뉴얼 사업부 : 혁신 TF를 가동하여 다음 세대의 매뉴얼로 한단계 발전
- 스마트플랫폼 사업부 : 디지털트윈 플랫폼 내재화와 게임엔진 기반의 메타버스·XR로 확장
㈜에이에스티홀딩스는 11월 6일 오전 8층 대회의실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2008년 에이에스티에 삼성전자 VD 사업부 모니터 매뉴얼 개발자로 입사하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MA 팀을 창설하고, LG전자 MC 사업부로 시장을 확대했으며, 현대자동차 매뉴얼 MC 팀을 창설. 이후에는 스마트 플랫폼 사업부를 창설해서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 사업을 주도했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에이에스티의 미래 설계로 각 사업부에 대한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포부를 밝혔다. ▲매뉴얼 사업부-다음 세대의 매뉴얼 실행을 위한 혁신 TF 가동 ▲스마트 플랫폼 사업부-디지털트윈 플랫폼 내재화와 게임엔진 기반의 메타버스·XR로 확장 등이다.
아울러 이동우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저성장·고물가의 경제 환경과 자연재해·전쟁 등이 겹쳐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우리는 저력과 미래를 만들어갈 믿음이 있고, 이런 바탕에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장 등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에게도 “변화와 혁신의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하고, 책임감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에이에스티홀딩스(대표 이동우)가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 (왼쪽부터)이동우 ㈜에이에스티홀딩스 대표,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Global DX & Innovation 부문장 상무가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주)에이에스티홀딩스의 디지털트윈 구축 기술이 결합되어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5개 도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10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MOMRAH)와 ‘사우디 국가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한 사우디의 국가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플랫폼 정부’ 수출 1호인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5년간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제다, 메카, 메디나, 담맘 등 5개 도시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 3차원(3D)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은 가상모형에 실제 사물이나 환경을 쌍둥이처럼 구현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하여 분석·예측·최적화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로, 네이버클라우드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현지 기관·기업, 국내 기관·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통해 구축할 방침이다.
이미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3D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에이에스티홀딩스와 사우디아라비아의 3D DX 전환 사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25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Web·XR 기술 기반의 통합 플랫폼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LX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등 정부의 주요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국내 디지털트윈 분야 선도 기업이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우디 주요 5개 도시를 대상으로 3D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도시 운영·건축·환경·교통 분야 등 도시 단위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뿐만 아니라 3년간 3D 디지털트윈 플랫폼 운영을 통해 사우디 전역으로 플랫폼이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사우디의 국가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우 ㈜에이에스티홀딩스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의 탄탄한 경험을 토대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3D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트윈 플랫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