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에이에스티홀딩스는 팀 네이버(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진단 및 서비스 구현'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구축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지난 1월, 팀 네이버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세부적인 실무협의와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팀 네이버,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제다, 메카, 메디나, 담맘 등 사우디 주요 도시들의 3D 모델링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과
도시계획-모니터링-시뮬레이션 등의 디지털트윈 서비스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 공간을 디지털 세계에 똑같이 복제해 두고,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니터링, 분석, 예측할 수 있도록 구현한 '미래 도시 관리의 핵심 기술'입니다.
이와 같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도시는 인프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 절감 및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디지털트윈 플랫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신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