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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티홀딩스, WSCE 2025 참가해 스마트시티 기술 공개
▲ WSCE 2025 부산광역시 부스 외관 사진=bipa 제공
▲ 충남연구원 부스 외관 사진=(주)에이에스티홀딩스 제공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부산광역시와 충남연구원이 각각 운영한 공동 부스를 통해 두 개의 핵심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스에서는 노후 건축물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시연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정비구역 내 과소필지 및 주택접도율 분석을 통한 대상지 선정, 건축물 노후도와 공사장 밀집도, 유동인구 등을 반영한 안전위험 시뮬레이션, 법적 기준 기반의 정비사업 입지 분석, 무허가 여부·내진성능 확보 등 건축물 개별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가 포함됐습니다.
충남연구원 부스에서는 국토공간정보와 산업단지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충남 메타버스 산업단지 제조혁신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협업 시스템 통합, 실감형 VR 콘텐츠 제작, 3D 모델링 자동화 등 자사 고유의 메타버스 기술 역량을 적극 전파했습니다.
한편 ㈜에이에스티홀딩스는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청(depa), 스마트시티 타일랜드 오피스, 나콘시탐마랏 시의 카놉 시장(Dr. Kanop Ketchart), 그리고 포항시·부산시 관계자 및 베트남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동남아시아와 한국에서 디지털트윈 기술을 어떻게 확산·확장할 수 있을지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과 한국이 형식적인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학습을 이루었습니다. 스마트시티 구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역 기술 파트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실현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한 다음 도시(Next City For All)’를 주제로 열린 WSCE 2025는 국내외 277개 기관이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였습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기술력을 알리고,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방침입니다. -
㈜에이에스티홀딩스, MARS 2025 전시 참여
▲ 왼쪽부터 MARS 2025 전시 부스 외관, 디지털 트윈 시연 사진=(주)에이에스티홀딩스㈜에이에스티홀딩스가 2025년 6월 18~20일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하는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 2025)에 참가했습니다.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엑스포(MVEX 2025) 내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AI 관련 산업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포럼, 투자유치설명회, 데이터 포럼, 기본사회포럼 등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에이에스티홀딩스는 이번 행사에서 도시의 실제 센서 데이터와 AI 엔진을 통해 통계 정보를 분석 및 예측하고 그 결과를 디지털 트윈 상에 구현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해 업계 전문가 및 일반 참관객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습니다.사업전략본부 민경원 책임은 “도시 문제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도시들과 협력해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에이에스티홀딩스는 이번 MARS 2025 참가를 계기로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 및 민간 분야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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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Pick] “AI로 도시를 예측한다”… 에이에스티홀딩스,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 안전 솔루션 공개
2025-07-21
대외뉴스
팀네이버-에이에스티홀딩스, 사우디 3개 주요도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완료

▲ (왼쪽 첫번째 사진부터 시계방향대로) 지형 분석(경사도 분석), 일조 분석, 불법 건축물 탐지, 불법 건축물 통계 사진=(주)에이에스티홀딩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팀네이버와 협력하여 사우디아라비아 3개 도시(메카, 메디나, 제다)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23년 10월 팀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MOMAH) 및 투자부(MISA) 간 맺은 MOU 체결에 이어, ’24년 7월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으며, 이는 한국 대표 IT 기업의 기술력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DX)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선도 프로젝트로 평가된 바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트윈 플랫폼에서는 3차원 도시 모델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의 도시계획 및 건축행정 분야 공무원, 엔지니어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되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금회 사업에서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과 도시계획 및 건축행정 분야의 행정정보를 융복합하여 복잡·다양한 형태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 지형 및 일조 분석 (상단), ▲ 불법 건축물 탐지 및 통계 현황 (하단))
㈜에이에스티홀딩스 이동우 대표이사는 “팀네이버와 협력하여 당사가 보유한 디지털트윈 기술 역량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 관련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야세르 알로바이단(Yasser Alobaidan) 발라디 CEO는 “팀네이버가 만든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스마트하며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향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모습”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으로 확대해 효율적인 도시계획을 가능하게 하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이에스티홀딩스는 25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 전반에 Web·XR 기반의 통합 플랫폼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가상 환경에서 실제 사물또는 도시 환경을 쌍둥이처럼 구현하고, 그 위에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하여 실시간 관제, 분석·예측 및 시뮬레이션하는 등의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인 디지털트윈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에이에스티홀딩스가 쌓아온 디지털 트윈 기술 역량이 중동 지역의 스마트 시티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향후 사우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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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네이버, 사우디 3개 도시 디지털트윈 구축 완료
팀네이버, 사우디 3개 주요도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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