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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에이에스티홀딩스, 부산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도심형) 조성 사업’ 컨소시엄 참여
▲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도심형)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 사진=부산시 제공
▲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진=(주)에이에스티홀딩스 제공최근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부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디지털트윈처,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 구축,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 트윈 서비스 개발 ▲향후 플랫폼 및 서비스 확산과 수출 등을 고려한 레퍼런스 모델을 제안하였으며, 그 결과 도심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고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3년간('24-'26년) 진행되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행정 등 현황 및 현안에 기인한 맞춤형 디지털 트윈 서비스 모델을 도출하고 이를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본 사업은 총 3년간 진행되며 올해에는 확보한 국비 47억 원을 포함해 국·시비와 민간사업비 등 총 68억 원이 사업에 투입된다.해당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2024년부터 부산진구를 시작으로 디지털 트윈 서비스 모델 4종을 개발하며, 2025년과 2026년에도 매년 4종씩 총 12종의 서비스 모델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이자 원도심 지역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면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유사한 문제를 가진 지역에도 적용 가능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는 폐쇄 회로 TV (CCTV) 최적지 분석, 노후 건축물 안전 관리, 산사태 취약지 분석, 노약자 안전 관리 등 4가지 서비스가 올해 추진되어 실제 행정에 활용될 계획이다.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부산시 컨소시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최종 선정
[동아일보] 기사원문 보기 >
에이에스티홀딩스-부산진구 등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MOU
[중앙일보] 기사원문 보기 > -
[언론보도] ㈜에이에스티홀딩스 이동우 대표이사, 태국 정부와 “태국 AI 기반 교육 플랫폼 도입” 논의
▲ 태국 AI 기반 교육 플랫폼 도입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에이에스티 이동우 대표이사(사진 중앙 좌측)와 태국 MHESI 수파마스 장관(사진 중앙). (좌측부터)㈜에이에스티홀딩스 DX 전략본부 이웅희 본부장, Dr. Sukit Limpichamnong (과학, 기술 개발 에이전시), ㈜에이에스티홀딩스 이동우 대표이사, 태국 MHESI 수파마스 장관, 임종윤 대표(실리콘큐브), Mr. NAIYASON CHANTRASRI (태국 컨설턴트, NEX POINT대표), Mr. Panpermsak. Arunee(교육부 디렉터), 김창복(통역, NARA 대표)
지난 3월 14일 ㈜에이에스티홀딩스는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 수파마스 이사라바크디(Supamas Isabhakdi) 장관의 초대로 MHESI를 방문, 태국의 AI 기반 교육 플랫품 도입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에이에스티홀딩스 이동우 대표이사와 실리콘큐브 임종윤 대표이사는 12개 지역 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플랫폼 개발 사례와 AI 기반의 교육 및 학습지원, 콘텐츠 환경의 개선, 디지털 교과서 개발, 오프라인 연계 등 평생교육 지원이 가능한 한국의 AI 기반 교육 플랫폼의 강점과 향후 확장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수파마스 장관과 관련기관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태국의 교육 시스템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 및 개발에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07-23
대외뉴스
㈜에이에스티홀딩스, 팀 네이버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계약 체결
지난 19일, ㈜에이에스티홀딩스는 팀 네이버(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진단 및 서비스 구현'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구축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지난 1월, 팀 네이버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세부적인 실무협의와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팀 네이버,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제다, 메카, 메디나, 담맘 등 사우디 주요 도시들의 3D 모델링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과
도시계획-모니터링-시뮬레이션 등의 디지털트윈 서비스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 공간을 디지털 세계에 똑같이 복제해 두고,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니터링, 분석, 예측할 수 있도록 구현한 '미래 도시 관리의 핵심 기술'입니다.
이와 같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도시는 인프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 절감 및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디지털트윈 플랫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