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지난 27일 대전 본원에서 에이에스티홀딩스(대표 서해규)가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에이에스티홀딩스의 발전기금은 미래 도시에 필요한 지능형 증강현실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쓰인다.
KAIST는 별도의 연구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스마트 도시 생활에 필요한 증강현실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신성철 KAIST 총장(왼쪽)과 서해규 에이에스티홀딩스 대표가 발전기금 약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 제공